김 신임 대표는 메릴랜드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상 마케팅실장을 거쳐 동아제약 마케팅본부장, CJ오쇼핑 DB마케팅사업본부장, CJ제일제당 신선 CMG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시세이도 대표와 샘표식품 마케팅본부장(전무), 동부한농 마케팅담당(부사장)을 지냈다.
CJ푸드빌은 비비고를 비롯한 빕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12개 외식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전문기업으로, 이번 신임 대표 영입으로 '아시아 최고의 외식 서비스 기업' 비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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