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기업은 제조 시설 구축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르면 제품생산 시설이 없는 회사는 다른 기업에 전부 위탁생산할 수 있게 되며 판매업 신고를 할 때에도 영업시설 배치도 같은 불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우수 건기식 제조기준 적용업소의 영업자, 품질관리인에 대한 교육훈련 주기가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며 자가품질검사 기록을 보관하지 않았을 때 내려지는 과태료 처분이 합리화돼 위반 정도에 비래해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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