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에 역전패했던 두산이 2차전에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두산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회까지 1-0으로 앞서고 있다.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 대결이 팽팽하다. 3회까지 배영수는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 두산 선발 켈빈 히메네스는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스포츠투데이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