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주 이특 "원래 첫 예명은 강수" 에피소드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슈주 이특 "원래 첫 예명은 강수" 에피소드 공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자신의 예명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특은 21일 오후 방송한 SBS 추석특집 '스타 리얼 영상 대격돌'에 출연해 "처음부터 예명이 이특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첫 예명은 강수였다. 그동안 '가요계를 강타해라라'는 뜻의 강타, '가요계를 전진해라'는 뜻의 전진, '가요계의 혜성'이라는 뜻의 혜성 등 많은 선배들이 있었다"며 "이수만 대표님이 이제 '가요계에 강수를 둘 차례'라는 뜻으로 강수로 지었다"고 털어놨다.

이특은 "너무 마음에 안들어 개명신청을 했다. 그래서 얻은 예명이 '신이'였다.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신이 내린 아이'에서 따왔다고 했다"며 "또 개명신청을 해 얻은 것이 이특이다. 이수만 대표님께 뜻을 물었더니 '이 특별한 녀석아'에서 이특이 됐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과 이수근, 박현빈, 정주리, 이특, 성민, 루나, 키, 황광희, 효민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