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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모닝카페’로 노사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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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노사화합을 위해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이 직접 직원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모닝카페’를 운영한다.

▲ 16일 오전 프레스센터 16층 광고상담실에서 열린 '노랑 사랑 함께하는 코바코 모닝카페'에서 양휘부 사장(사진 가운데)과 위옥환 전무이사(사진 오른쪽)가 한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전달하고 있다.

▲ 16일 오전 프레스센터 16층 광고상담실에서 열린 '노랑 사랑 함께하는 코바코 모닝카페'에서 양휘부 사장(사진 가운데)과 위옥환 전무이사(사진 오른쪽)가 한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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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는 16일 “CEO 및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직접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노(勞)랑 사(社)랑 함께하는 코바코 모닝카페’를 월 1회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닝카페는 노사간 소통 강화와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임직원이 함께 식사를 나누는 노사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코바코는 이달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월 1회 열린다. 양휘부 코바코 사장과 위옥환 전무이사가 이달의 셰프(chef)로 나서 직원들에게 김밥과 샌드위치 등 아침 식사를 직접 제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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