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보험연구원을 분리하기 위해 이달말 사원사 총회를 열어 정관 개정 의결할 예정이다.
보험연구원의 독립에 따라 보험개발원은 향후 보험요율 산출, 통계정보 분석, 상품개발 지원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보험연구원 독립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은 최근 취임한 강영구 보험개발원장의 결단에 따른 것.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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