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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스카프 하나면 나도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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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아, 김연아와 함께 한 F/W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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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카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에는 한여름만 제외한 모든 시즌에 스카프가 활용될 정도로, 코디를 완성시키는 소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을을 앞두고 그레이, 와인, 퍼플 등 가을 느낌이 나는 컬러의 스카프들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편집숍의 송주영 대리는 "스카프가 몇 년 전부터 코디를 완성하는 훌륭한 소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고 올 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스카프가 선보이고 있다"면서 "사이즈가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손수건만한 크기의 작은 스타일, 얇고 긴 스타일, 머플러 스타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밀리오푸치의 스카프는 주로 실크를 소재로 하며 에밀리오푸치만의 독특한 패턴이 프린트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을 의상에 잘 어우러지면서도 포인트를 주기 좋다. 가격대는 20만원~50만원대.

빅터앤롤프의 스카프는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시그니쳐나 일러스트레이션 패턴이 가미된 스타일이 많다. 가격대는 20만원~50만원대.

팔리에로사르띠는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의 스카프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컬러감도 주로 무채색 느낌의 컬러들로, 캐시미어, 실크, 울혼방 등 다양한 소재가 있다. 또한 길이감이 있는 머플러 형태의 캐주얼한 느낌의 제품들이 많아, 멋스럽게 둘러주거나 늘어뜨리는 식의 연출이 가능하다. 이런 제품들은 시크한 느낌 뿐 아니라 보온성도 단연 높여줄 수 있어 인기다. 가격은 30만원~90만원대.
또한 갤러리아 명품관 서관 편집숍 스티븐알란에서는 알렉산더 맥퀸의 세컨 브랜드인 McQ의 엣지 있는 스카프를 선보이며, 올 가을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바이올렛 컬러에 핫핑크의 크고 작은 맥큐로고가 디자인된 스카프와 파스텔톤의 바이올렛 컬러에 엘로우 로고가 있는 스카프가 인기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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