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복합 문화 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김성룡)의 광화문점이 리뉴얼을 거쳐 지난 27일 새롭게 개장한 후 첫 주말을 맞아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현대인의 문방사우’와 ‘도심 속의 오아시스’를 키워드로 삼고 진행된 리뉴얼을 통해 핫트랙스 광화문점은 이 시대에 새로운 문화코드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어리, 필기구, 디지털기기, 수납제품’과 같은 관련 제품군을 강화했고, 핫트랙스와 교보문고를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 구성하여 지식을 대변하는 책과 실용성을 상징하는 상품의 소통을 시도했다.
특히 품질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해외 명품 문구·기프트들을 공식 론칭하는 등 국내외 문구 트렌드 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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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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