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창춘지역 농업 및 경제관련 시설을 시찰했으며 시찰에는 중국 지도부도 동행, 극진한 환대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이날 로이터통신은 김 위원장과 아들 정은이 고 김일성 주석의 모교를 방문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김 위원장의 중국 비밀 방문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믿어 달라. 김 위원장과 정은이 여기에 있는 것은 100%"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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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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