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소아비만을 줄이기 위한 동영상 자료가 만들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1997년 5.8%였던 우리나라의 어린이 비만 유병률이 2005년 9.7%로 약 2배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동영상 교육자료를 전국 교육청·지방자치단체·보건소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초등학교 어린이 스스로 즐겨 섭취하는 과자류 등 가공식품에 표시된 영양표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제작됐다. 또 비만전문가인 인제의대 강재헌 교수(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를 모델로 삼은 캐릭터인 ‘닥터K’가 나와 각종 영양소와 과자류의 1회 제공량, 칼로리 등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식약청은 현재 어린이 스스로 섭취하는 식품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적정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칼로리 카운트 환경”을 중·장기 계획에 따라 조성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어린이들의 즐겨먹는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점에 서도 영양표시를 하도록 하고 , 교육청 등과도 연계하여 어린이 비만 예방을 위한 학부모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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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식약청 영양정책과 홈페이지(http://nutrition.kfda.go.kr) 내의 영양표시〉닥터K와 함께 배우는 영양성분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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