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1만2000원→1만6500원
안동훈, 조인갑 애널리스트는 "2분기 분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현대차의 신차 효과에 따른 수혜와 해외 현지법인의 영업실적 호전, 글로벌 GM 관련 매출 고성장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본사 매출액 내에서 기아차로의 내수매출 비중은 5%에 불과한 반면 현대차의 비중은 35%에 달한다"며 "여기에 YF소나타에 이어 하반기 신차에 동사의 주력부품인 플라스틱 모듈이 본격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수익성 향상도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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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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