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블룸버그통신은 타치바나증권 분석을 빌어 이 같이 보도했다. 1만은 전일 종가인 9572.49보다 4.5%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기업 실적 발표 이후 닛케이225지수 편입 기업 중 절반가량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으며, 전망치를 하회한 기업은 24%였다.
히라노는 "기업들의 주당순이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면서 "최근 25일 이동평균선의 움직임은 주식 시장의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안혜신 기자 ahnhye8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