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1억달러를 조달할 방침이다. 골드만삭스, JP모간, 모건스탠리가 IPO 주관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공모가 밴드는 밝혀지지 않았다.
스카이프는 지난 6월 말 기준 5억6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시카고 소재 IPOX캐피탈의 조세프 처스터 대표는 "스카이프는 좋은 브랜드"라며 "스카이프의 나스닥 상장은 성적이 부진했던 전체 IPO 시장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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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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