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자동차회사 크라이슬러가 2분기 1억72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순손실은 지난 1분기 1억970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자동차 가격을 낮추고 미국의 자동차 수요가 회복되면서 순손실이 축소되고 영업이익이 확대된 것.

2분기에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28% 증가한 1억8300만달러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8.2% 증가한 105억달러를 기록했다.


크라이슬러의 보유 현금도 증가세를 기록했다. 2분기 현금은 78억4000만달러를 기록, 1분기 73억7000만달러 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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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크라이슬러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손실폭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여름 파산 이후 단행한 자동차 가격 낮추기와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 회복 때문"이라며 "또 2분기 영업이익이 확대된 것은 크라이슬러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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