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21% 수익 추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대우증권(대표 임기영)은 3일부터 사흘간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고 연 21%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코스피200, HSCEI, 삼성생명, 우리금융, POSCO, 호남석유, 두산인프라코어, 우리투자증권, SK에너지, 현대미포조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총 700억 원 규모.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1%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0%이하(장중가격 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21%의 수익을 얻게 된다.
'우리투자증권-두산인프라코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의 경우 만기를 2년으로 한다.
이밖에 ▲코스피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0.5%) ▲우리금융-호남석유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9%) ▲POSCO TWIN win ELS'(1년 만기, 자동조기상환 시 연 18%) ▲삼성생명 BOOSTER PLUS ELS(6개월 만기, 자동조기상환 시 연 15.6%) ▲코스피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3.4%)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ELS 공모는 오는 5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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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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