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3곳이 예정돼 있다. 신규사업장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인기가 높았던 은평뉴타운과 상암지구, 광교신도시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2일 SH공사는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및 마포구 상암2지구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59~166㎡ 총30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12월부터 2011년 1월까지다. 은평뉴타운에서는 3지구에서 268가구, 2지구와 1지구에서 각각 5가구가 공급된다. 상암2지구에서는 24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 은평뉴타운 3지구의 142가구와 상암2지구 24가구가 신규물량이며, 나머지 136가구(은평 1~3지구)는 미계약 잔여물량이다. 전매제한은 은평뉴타운이 전용면적 85㎡초과 1년, 85㎡이하 3년이며, 상암2지구는 전용면적 85㎡초과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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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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