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윤주 "어릴 때 꿈 개그우먼"..故이주일 성대모사까지 '폭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모델 장윤주가 "초등학생 시절 꿈이 개그우먼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28일 오후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어릴 적부터 개그에 관심이 많았다는데 사실이냐고 묻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솔직히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는 욕심쟁이여서 피아니스트, 변호사, 대통령, 의사 등이 되고 싶었다. 개그우먼도 그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개그우먼에 반대하는 친구는 없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한 명도 없었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고(故) 이주일 성대모사를 잘하지 않느냐는 말에 "장기자랑 때 그냥 잠시 한건데"라며 "이런 거 잘못했다가 이런 이미지로 계속 남아있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면서도 직접 성대모사를 선보여 또 한번 폭소를 선사하기도 했다.
17세 모델로 데뷔한 이래 런웨이를 장악하며 톱 모델로 우뚝 선 장윤주는 신이 내린 몸매라 불리는 황금비율의 신체조건과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국내외 패션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장윤주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지난 22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녹화됐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