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키스톤글로벌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6억5000만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키스톤인더스트리는 세계적 석탄개발 전문기업으로 한국전력과 포스코 등에 납품하고 있다"며 "이번 유상증자 참여는 아시아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의 입지를 공고히하고 세계 시장 원자재 가격 상승 추세에 맞춰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키스톤인더스트리와 탐숄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35.9%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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