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차승원이 지난 17일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차승원은 KBS2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격 후속작으로 관심을 받은 '아테나'의 촬영을 위해 주연배우 중 마지막으로 이탈리아로 떠났다.
차승원이 '아테나'에서 맡은 손혁은 정우(정우성 분) 앞에 나타나 대통령의 딸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지휘하는 인물로 극중 정우와 마찰을 빚는 역할이다.
차승원까지 이탈리아로 합류해 촬영을 진행 중인 '아테나'는 6개국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전편인 '아이리스'보다 커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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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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