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의 송창민·도주옥 애널리스트는 이날 아시아나가 2분기 15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9.6% 늘어난 1조1842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어 "2분기 국제여객 수요가 성수기 수준이었다"며 "이로 인해 단거리 노선 비중이 높은 아시아나 항공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국제여객 수요 확대 추이는 2분기 이후에까지 이어지면서 3분기 아시아나 항공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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