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MK MM Index(가칭, 6월중 공표예정)를 추종하며 통안채, 은행채 및 공사채에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상품이다.
김기현 채권운용본부장은 “다양한 만기의 채권 ETF 의 출현으로 투자자는 투자 만기 및 위험성향을 고려한, 보다 다양한 채권 투자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와 중도 환매수수료의 부담이 없어 개인투자자들의 채권투자 환경에도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은 2009년 7월에 업계 최대규모의 국고채 ETF를 상장해 금융감독원 선정 2009년 금융신상품 우수상을 수상했고 올해 1월에는 국내 최초로 통안채 ETF를 상장하여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배타적 상품권을 획득했다.
차 대표는 또 "우리자산운용이 과거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잃어버린 부분에 대해 자기성찰과 반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해 더 크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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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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