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포르투갈 공격수 나니의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니가 왼 어깨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나니는 지난 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가진 마지막 국내 훈련에서 왼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당초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듯 보였으나. 정밀 검사 결과 낙마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빠른 시일 내로 나니를 대체할 선수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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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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