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경 애널리스트는 "4, 5월 CJ제일제당의 영업실적은 제당부분의 수익성 악화를 제외하고는 1분기에 보여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공식품은 10% 이상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제약부분도 구조조정 완료 효과로 10%의 매출 증가와 4~5%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최근 1200원대 이상으로 급등한 환율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지만 환율 급등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아 환율에 의한 실적 하락 우려는 지나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현 시가총액은 올해 연간 EBITDA의 6.6배에 불과해 해외 바이오법인의 자산가치를 합하지 않더라도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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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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