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식품경영체 실무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수식품업계 최초로 농수식품법인에 특화된 실무과정이 20명 모집정원에 34명이 지원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업인재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회장 강용, 이하 CEO연합회)가 주관하는 '농수식품경영체 실무과정'1기 1차 교육(총 5회)이 지난 27∼28일, 양일간에 걸쳐 농수식품법인 실무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업인들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법인을 설립해 기업화하는 경향이 점차 증가하면서 현재 6,300여개의 농업법인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따라 농업법인에 특화된 교육은 수반되지 못했다.
이러한 교육의 부재로 인해 관련법령이 정비되어 당연한 권리임에도 무지로 인해 농업인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관련법 적용여부 등과 같은 시시비비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경영효율성을 저해해 왔다.
더욱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자체적인 교육여건이 여의치 않아 신입사원의 경우 일정수준의 실무능력을 갖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다반사였다.
이에 농수식품법인 CEO(최고경영자)들로 구성된 CEO연합회에서는 법인의 이러한 애로사항을 반영해 실무자들이 꼭 알아야하는 사항인 '농어업법인 제도, 세무회계, 농수식품 관련법, 정부정책, 인증제도'등 24개 과목을 엄선하고 현장 중심의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여 동 교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단체 최초로 농수식품경영체 자격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자격증 시험이 진행되며, 이후 단계별로 실무전문가·경영자 자격증을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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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농수식품법인 종사자서 실무능력을 CEO연합회가 보장하게 되며, 전문성이 인정된 농수식품법인 인력풀로 활용되어 채용우대 및 인사고과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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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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