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산)=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국내 최대항공전인 ‘2010 경기국제항공전’이 30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9시40분 초·경량 항공기 홍보비행으로 시작되는 국제항공전은 올해로 2회째로 ‘창공에 그리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5월5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국제항공전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진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한다.


공식개막에 앞서 홍보대사 이화선씨의 개막비행으로 행사 개막을 알린다. 이화선씨는 개막비행에 앞서 이번 항공전에 대해 “천안함 일로 국민들이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는데 고인들의 뜻을 잊지 않돼, 이번 항공전을 개기로 마음을 새롭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항공전 사무국도 천안함 사건을 감안해 무대공연은 취소하고 간소하게 개막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을 마친 후에 국산항공기 'T-50' 8대로 이뤄진 블랙이글의 축하비행 등 에어쇼가 이어진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미국, 호주 등 6개국의 20개 에어쇼팀이 참가하며 행사기간중 50종의 비행기 111대가 전시된다.


이밖에도 에어월드 산업전과 에어월드 특별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항전 관계자는 올해 모두 33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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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성인 3천원(단체 2천원), 어린이 2천원(단체 1천원)이며, 만 5세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만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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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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