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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영화 '대부'가 33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됨에 따라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를 울렸던 캐스팅 비화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를 통해 전설적인 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는 사실 캐스팅 후보 1순위가 아니었다. 오히려 갖은 굴욕을 당하면서도 지독한 노력 속에 역작의 주인공 역할을 따낼 수 있었다.
말론 브란도를 돈 꼴레오네 역에 적격이라고 생각했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에 비해 파라마운트 사장은 말론 브란도의 출연을 적극 반대했다. 만일 말론 브란도를 출연시키면 코폴라 감독까지도 자르겠다고 협박할 정도.
이에 궁여지책으로 코폴라 감독과 말론 브란도가 낸 아이디어는 구두약을 머리에 직접 칠하고 휴지를 둘둘 말아서 양쪽 볼 안에 넣어 볼록하게 만든 뒤 테스트 촬영을 한 것. 누구인지 모른 채 테스트 촬영본을 본 파라마운트 사장은 "이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다!"고 외쳤고 그제서야 코폴라 감독은 말론 브란도임을 밝혔다.
역사적인 돈 꼴레오네가 될 수 있었던 말론 브란도는 촬영 내내 마우스 피스와도 같은 치아 보정물을 입안에 낀 채 연기해야 했다.
하지만 알 파치노에 비한다면 말론 브란도의 굴욕은 약과다.
알 파치노는 당대의 인기 배우 라이언 오닐, 로버트 레드포드와는 달리 영화적인 외모가 아니라는 이유로 캐스팅 리스트에조차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제작사는 알 파치노가 아닌 다른 배우들로 테스트 촬영을 계속했지만 코폴라 감독이 몰래 알 파치노를 테스트에 계속 참여시켰다.
그러나 촬영을 시작하고도 굴욕은 계속되었다. 알 파치노의 촬영분마다 "쟤는 언제 연기를 잘 할거냐"는 스태프들 비웃음과 제작사의 못마땅함 속에도 그가 총격장면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계속 촬영할 수 있었다.
그러나 로버트 듀발은 알 파치노를 본 순간 "큰 인물 될 것을 알았다"고 말했고 조지 루카스 감독의 부인은 테스트 편집본을 보고 "알 파치노는 눈빛으로 옷을 벗기는 재주가 있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연기와 카리스마를 극찬함, 결국 제작사가 결국 알 파치노를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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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세계의 흥망성쇠를 통해 삶의 의미를 추구한 대서사시 '대부'는 5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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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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