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데니안과 여욱환, 현우 등 패셔니스타들이 자선 플리마켓 셀러로 참가, 자신들이 여행에서 직접 구입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한다.
오는 5월 1일 광화문 가든 플레이스에서 케이블채널 FashionN '트레져 헌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데니안과 여욱환, 현우, 홍수아, 허이재, 모델 DT는 방콕, 홍콩, 도쿄 등을 여행하며 직접 구입한 패션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한편 각자의 개성이 담긴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패션 리얼 버라이어티 FashionN '트레져 헌터'는 5월 15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또 플리마켓은 5월 1일 오후 1시~7시 광화문 가든 플레이스 야외극장 3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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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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