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며 2006년 12월 이후 첫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 20개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측정하는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44.03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그러나 전달 145.27에 다소 못 미치는 기록이며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시장전망치에는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경제가 극심한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면서 미국의 주택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기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전했다. 2월 주택가격 지수는 최고치이던 2006년 6월 수치의 30% 낮은 수준이다. 통신은 예상에 못 미치는 주택가격 지수가 더딘 경제 회복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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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메이어 바클레이스 캐피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진정됐다”며 “주택가격이 바닥을 치고 돌아서 향후 수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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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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