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자율 반등.."증시약세, 스왑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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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1100원선을 향해 치닫던 원·달러 환율이 한차례 상승 반전했다.
코스피지수를 비롯해 중국증시가 약세를 보인데다 원달러 스왑포인트까지 급락하면서 환율이 상승폭을 소폭 키웠다.
그동안 숏포지션을 보유해 온 은행권이 일부 이익실현성 숏커버에 나선 것도 환율 상승에 한 몫 했다.
27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7원 오른 1105.8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1105.5원에 상승 개장한 후 역외 매도에 밀려 1103.0원으로 하락 반전했으나 이내 숏커버가 일면서 1106.5원까지 올랐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빅피겨인 1100원선 붕괴를 앞두고 레벨 부담이 큰 가운데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자율 조정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원달러 스왑포인트가 급락한 점도 환율 조정에 일조했다. 오전중 원달러 1개월물 스왑포인트는 0.5원까지 밀려 올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스왑시장 참가자들은 외화차입 규제안이 불거진 후 중국계 은행으로부터의 달러 조달 감소와 그동안 원달러 스팟 시장에서의 달러 과매도 국면, 외화차입 감소 등이 월말 달러 유동성을 압박하면서 스왑포인트가 일시 급락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증시 하락과 스왑포인트 급락 등의 영향에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무거운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환율이 1100원대에서 소폭 올랐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꾸준히 유입돼 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양상"이라며 "증시 하락으로 숏커버가 일어났지만 오후에 주식자금, 네고물량이 나올 경우 레벨이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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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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