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내에서는 책 전권 무료로 제공, '아이패드' 겨냥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반즈앤노블이 선보인 전자책 '누크(Nook)'가 약점으로 지적되던 웹서핑에 게임 기능을 제공하고 나섰다. 서점에서 누크를 이용하면 책 전권을 무료로 서비스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반즈앤노블이 누크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해 퍼즐 게임 스도쿠(Sudoku)와 단어 맞추기 게임 북웜(Bookworm), 체스 등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선랜(Wifi) 기능을 이용한 웹서핑도 제공된다.

지금까지 전자잉크(E-ink)를 사용한 전자책은 어렵다는게 중론이었지만 웹페이지를 장기간 볼때는 오히려 전자책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종이와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마치 프린트해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 특히 누크는 하단에 터치스크린을 갖고 있어 더욱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도쿠와 북웜, 체스 게임 등 새로 추가된 게임들에 대한 평가도 좋다.

독서애호가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부분은 '누크'를 반즈앤노블 서점에 들고 갈 경우 서점내 책을 무료로 빌려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서점 내에서 누크를 무선랜에 연결할 경우 책 일부가 아닌 전권을 볼 수 있다. 종이책을 살 것인지, 전자책을 살 것인지 미리 전자책을 읽어보고 결정할 수 있게 된 셈이다.

AD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명진규 기자 ae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