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5월 2일 결혼하는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동남아시아 휴양지로 신혼여행을 떠날 전망이다.
24일 장동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은 고소영이 임신 3개월째인 것을 감안해 비행거리가 짧고 한적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동남아 휴양지로 신혼여행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일부 매체에서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인도네시아 빈탄, 필리핀 세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중 한 곳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5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중훈의 사회와 전 문화부 장관 이어령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