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가 '북한은 주적'이라는 개념을 부활한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21일 "오는 10월 목표로 국방백서 발간 준비작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 주적개념의 부활은 검토된 사항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홍규덕 국방개혁실장은 전화통화에서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거론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며 "이날 아침 열린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국방개혁기본계획을 변경 보완하기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홍 실장은 또 "회의 주요내용은 국방의학원 설립 등이 논의됐으며 주적개념 부활문제 등은 거론되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2010 국방백서'에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과 핵, 미사일, 군사력의 전방배치 등은 우리 안보에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란 표현을 재표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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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국방백서'에서는 국방목표에 대해 현존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우선적으로 대비하고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한다고 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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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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