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과 카즈무나이가스(KMG) 카빌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머징마켓인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 공화국은 석유, 가스 등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개발잠재력 및 자원수출을 통한 자생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텡기즈(Tengiz)유전, 카라칸다(Karachaganak)유전, 카샤간(Kashagan)유전 등에 대한 개발이 지속되는 등 에너지 부문의 성장잠재력 높아 외국인투자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카자흐스탄 내 카샤간 유전은 총 매장량 500억 배럴, 유전개발에 소요되는 총 비용이 500억불로 2013년부터 석유 생산 시 카자흐스탄이 현재 세계 석유 생산국 9위에서 5위로 올라서게 하는 가장 중요한 유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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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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