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측은 "외환은행은 비자 브랜드 해외 위조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예방활동으로 비자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비자 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에 기여한 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카드 위변조 사고 등을 전담하는 카드특수관리팀을 두고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객 정보 해킹과 불법도용에 의한 부정사용 사고 등을 전담 처리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해외카드 매입부분에서 국제적인 인지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약 30%이상 성장, 해외카드 매입액 시장에서 약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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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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