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1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에너지장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전날 한국가스공사와 LNG 생산기지용 터보식 천연가스압축기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장비의 핵심인 가스압축기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신뢰성 있는 기반 확보로 에너지장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사업의 장비 개발에는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관련 매출은 2011년 2분기 정도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국산화로 대체될 천연가스압축기 시장은 1천억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육상용 가스압축기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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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가스압축기 등 에너지장비 매출이 200억원 수준으로 첫 반영된다"며 "삼성중공업을 통한 가스압축기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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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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