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책 읽기와 함께하는 미술, 인문학 강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서구(구청장 김재현) 겸재정선기념관(관장 이석우)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겸재정선기념관 3층에서 ‘책읽기와 함께하는 미술,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 강좌는 지난달부터 매월 이 달의 책을 선정, 문화와 미술 인문학적 정신을 익히고 이를 현재적으로 재조명, 정신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달에는 지난 달 입적한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서울 문학의 숲)를 선정했다.

특강에는 송강 스님이 나와 ‘법정 스님 저서를 통한 삶 만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5월 28일에는 안휘준의 ‘안견과 몽유도원도’(서울:사회평론)를 선정했으며 저자가 직접 나와 겸재를 사랑하고 지적 탐구에 열정을 가진 독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4월의 책 ‘아름다운 마무리’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주민은 오는 29일까지 겸재정선기념관(☎2659-2206)으로 접수하면 된다.

5월의 책 ‘안견과 몽유도원도’에 대한 독후감은 5월 11일부터 2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접수는 전화 또는 이메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A4용지 2매 이상 4매 이내, 글자크기 10포인트 줄간격 160%다.


이 강좌는 겸재가 중심이 되며 나아가 조선시대 미술사를 아우를 수 있도록 매달 선정된 책을 통해 저자와 필자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책을 통해 미술과 사상, 역사를 볼 수 있다.


또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심도 있게 재정리 할 수 있다.


이날은 참여자들과의 책 교환과 추천하고 싶은 책을 안내하는 시간도 갖는다.


독후감 부문 중 우수 독후감에 선정된 독후감에는 우수독후감상 및 문화상품권 10만원을 부상으로 주며 활발히 토론에 참여하신 사람에게는 다음 선정도서를 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유홍준의 “화인열전- 내 비록 환쟁이로 불릴지라도”를 선정, 시인이며 도서평론가인 송광택이 강사로 나와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책읽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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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겸재정선기념관장은 “책읽기를 원하는 주민들이 바로 주인공이므로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저자와 독자가 함께 열정적으로 만나 책을 매개체로 나와 사회를 풍성하게 바꾸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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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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