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가 3일만에 하락(가격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크지 않아 인플레우려가 줄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간) 오후 4시14분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금리가 전일대비 3bp 하락한 3.82%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3.80%를 기록하며 지난 3월24일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4.01%를 기록하며 2008년 10월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기도 했었다.

2년-10년만기 국채금리간 스프레드는 277bp로 축소됐다. 지난 1월에는 294bp까지 벌어지기도 했었다.


3월 소비자물가지표가 전년동기대비 1.2% 상승할 것으로 블룸버그가 예측했다. 이는 지난 2004년 2월이후 상승폭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지표는 익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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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벤 버냉키 미 연준(Fed) 의장이 의회에 출석해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관심은 상당기간 제로금리 유지에서 상당기간이라는 문구가 빠질 것이냐에 쏠리고 있다. 레리 밀스틴 RW 프레스프리치 채권딜러는 “인플레는 더 이상 이슈가 아니다”라면서도 “익일 벤 버냉키 의장의 의회발표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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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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