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95% 금리로 발행하는 이번 후순위채는 1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 방식이며, 만기는 5년3개월이다. 최저 청약금액은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추가 청약을 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청약 고객들이 자금 운용 계획에 따라 이자 지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채권 만기일까지 매월 지급되는 이자를 다시 연 6.6%의 고금리 정기적금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W본드플러스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W후순위채에 1000만원을 투자하고 'W본드플러스적금'에 가입해 매월 지급되는 이자를 전부 불입한 경우에는 만기 때 총 1398만5158원(일반세후 기준)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W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자산규모 1조1159억원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9.39%,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32%로 우량 저축은행 기준인 8·8클럽을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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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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