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신용 무료로 검진 받으세요"
개인신용진단 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용진단서를 통해 밑바닥에서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이 신용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며,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정비해 나갈 것입니다."
홍성표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834만명에 달하는 7등급 이하의 금융소외계층들이 개인의 신용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신용진단서'를 14일부터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용진단서는 개인의 소득과 재산상황, 신용등급, 채무변제 가능성, 재무관리 역량 등을 감안해 만들어지며, 이를 토대로 신용상태를 개선하거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홍 위원장은 개발 배경에 대해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채무를 조정하고 감면하고 면책하는 시스템은 많았지만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안내하는 시스템은 없었다"며 "이에 8개월 간 신복위에 축적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가 공동으로 개발해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신용진단서를 상담과 채무조정, 소액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요하게 활용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보완작업을 통해 더욱 유용한 보고서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복위은 2003년 11월 출범이후 원격지 거주자의 편의를 위해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를 활용한 신용회복 출장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야간 전화상담, 주말 전화상담, 인터넷 신청접수 등 상담채널을 다양화했다.
또한 제도의 효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27개 주요 대부업체와 신용회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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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 2월에는 신용회복지원중인 자의 성실납입정보와 소액대출금 상환정보를 신용평가(CB)사의 개인신용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신용회복지원중인 사람들의 신용등급 상향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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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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