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채권 할인 및 입고 창구서 원스톱처리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기업은행이 토지보상금이나 토지보상채권을 받는 토지보상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IBK토지보상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수시입출식 MMDA통장'으로 토지보상시장에서 공급되는 토지보상채권을 현금으로 전환해 예금할 수 있다.


토지보상채권을 할인을 통해 현금화하려면 증권사를 거쳐야하지만 이 상품에 가입하면 기업은행 창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증권사 입고(보관) 역시 은행 창구에서 대신해준다.

또 채권을 할인해 예금에 가입하는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할인율을 우대해준다. 할인은 통상 민간평가 수익률에 0.40%를 더해 적용하지만 이 예금 상품을 이용할 경우 여기에 0.15% 가량을 낮게 적용받을 수 있다.


올해 토지보상 시장은 전국의 보금자리주택과 인천 검단지구, 하남 미사지구, 파주 운정3지구 등 2기 신도시 및 지방자치단체 택지개발사업을 포함해 최대 3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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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토지보상고객을 대상으로 재테크ㆍ세무 세미나 개최는 물론 정기예금 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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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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