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성 자산 12억엔 포함, 실제 인수가는 51억엔 수준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12일 일본 7위 포털 업체 라이브도어를 63억엔(한화 735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NHN은 총 인수가 63억엔 중 현금성 자산 12억엔을 포함해 라이브도어를 인수했다. 결국 현금성 자산을 제외하면 51억엔 정도에 라이브도어를 인수한 것. 한화 약 610억원정도에 라이브도어를 인수한 셈이다. 업계의 예상 인수 금액인 1천억원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NHN은 포털 라이브도어의 지주사인 라이브도어홀딩스(LDH)의 지분 대부분을 인수했다. 라이브도어는 직원수 360명의 중견 인터넷 포털 업체로 3000만명의 회원과 340만명의 블로그를 확보한 업체다. 지난 해 말 기준 74억엔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자층이 회사원 등으로 두텁고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다. 라이브도어의 2대 주주인 호리에 다카후미 역시 일본 벤처 업계의 신화로 불리며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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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일각에서는 라이브도어 인수를 통해 네이버 재팬의 검색 점유율이 10%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호리에 다카후미의 네이버 재팬 합류 여부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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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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