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엠앤소프트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엠앤소프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판매 수를 기준으로 지난 해 4분기 시장 점유율 15.1%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엠앤소프트는 지난 2009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총 128만 카피의 '맵피'와 '지니'를 판매했다. 국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한편 태국 시장에서도 8.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엠앤소프트는 지난 해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만 총 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오만 UAE 등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은 지난 2008년 570만 카피에서 2009년 684만 카피로 약 20% 가량 성장했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는 스마트폰에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탑재가 늘어나며 이 같은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엠앤소프트는 2015년까지 글로벌 전자지도 확보 및 서비스 사업 전개,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사업자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 그룹 내 지도기반 차량정보 사업에 기여해 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나브텍, 텔레아틀라스와 자웅을 겨루는 세계 3위의 글로벌 맵 서비스 업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카날리스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에 따르면 엠앤소프트가 시장 점유율 15.1%로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팅크웨어가 11%, 미오테크놀로지가 10.1%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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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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