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심부환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총 5000억원 규모로 경기도에서 추천하는 신성장동력 산업 및 저탄소 녹색성장기업에 대출을 지원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대출지원 기업에는 영업점장 전결로 최대 1.33%포인트 금리우대와 함께 거래우수기업에 적용하는 각종 수수료 면제와 수출환어음매입 및 수입신용장개설 수수료 우대 등 금융우대서비스가 지원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0.1%포인트의 보증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