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 수수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9억여 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가 11일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백 회장을 상대로 2006년 12월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 전 총리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는 H사 대표 한모 씨, 건설업체 대표 A 씨 등과 함께 만찬을 한 경위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은 한 전 총리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정세균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과 함께 오찬을 했던 날로 한 전 총리는 이날 만찬에서 백 회장과 A씨를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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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특히 한 씨가 한 전 총리에게 2007년 3차례에 걸쳐 현금과 달러로 9억여 원을 건넸다는 의혹이 이날 만남과도 관련이 있는 지 여부에 대해 집중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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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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