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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 비밀스런 성생활 털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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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4)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35)이 남편에게 하루 5차례 섹스를 요구했다. 딸을 갖기 위해서다.

데이비드는 현재 체력이 소진된 상태지만 이번주 아내와 다시 만날 때를 대비해 원기 회복에 애쓰고 있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최근 톱스타들의 침실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가십거리를 소개했다.

◆하이디 클룸=네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남편인 가수 실과 틈만 나면 침실로 향한다고. 다른 성인용품도 필요 없다. 클룸은 “5~10년 뒤 침실에서 우스꽝스러운 의상이나 필요할까, 지금은 더 바랄 것 없다”고 한마디.

◆메간 폭스=뭇 남성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폭스가 지금까지 상대한 남자는 단 2명. 그는 “지금까지 두 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함께 해봤다”며 “철 모르던 시절 사귀었던 남자 친구와 오랜 연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바로 그들”이라고.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피트와 졸리 부부는 서로 사랑을 나누고 싶을 때 옥외로 나선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소재 저택 풀장의 폭포 뒤에 있는 ‘비밀의 석굴’이 섹스 장소로는 안성맞춤이라고.

피트는 비밀의 석굴에 대해 “록뮤지션 지미 헨드릭스가 한동안 그곳에서 머물렀다는 설도 있다”고 말했다.

◆니콜 키드먼=키드먼은 지난해 11월 남성잡지 GQ와 가진 회견에서 “낯설지만 섹시한 페티시 물건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패트릭 뎀시=메디컬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남자 주인공 뎀시는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호수, 보트, 소풍 바구니, 석양에 여자만 있으면 그게 로맨스”라고.

◆펀 코튼=배우·가수·모델로 활동 중인 코튼은 사이클링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기분도 전환한다. 그는 “열심히 일한 뒤 섹스나 술 혹은 운동으로 긴장을 풀 수 있다”며 “때로는 세 가지가 동시에 필요하다”고.

◆멜라니 브라운=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전 멤버 브라운은 “섹스를 좋아한다”며 “섹스는 중요하다”고. 그는 “집에 채찍 하나도 마련해뒀다”고 덧붙였다.

◆켄드라 윌킨슨=4개월 전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윌킨슨은 프로 미식축구 선수 행크 배스켓과 아들을 낳았다. 윌킨슨은 “아기가 잠든 사이 남편과 섹스를 즐긴다”고.

지난 발렌타인 데이에는 부부만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윌킨슨은 “호텔 방에서 남편이 수백 송이 장미로 나를 놀라게 만들었다”며 “이에 난 섹스로 남편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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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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