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00,150,0";$no="20100410134157165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타타티는 웰빙음료로 사업 영토를 확대하고 그 동안 부진에 빠졌던 차 사업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타타티는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 연속 1%에 못 미치는 낮은 성장률을 기록해 왔다.
타타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회에서 펩시와의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에 승인했다"며 "합작사를 통해 특히 웰빙에 주력하는 음료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몇 달 내로 최종 합의가 이뤄진 뒤 공개될 예정이라고 타타티는 덧붙였다.
타티티와 펩시와의 합작사는 코카콜라와 네슬레의 합작인 BPW(Beverage Partners Worldwide), 펩시와 유니레버의 펩시립튼 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음료 합작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타타티의 주가는 인도뭄바이 증시에서 2.8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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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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