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가진 생존자 질의응답 시간에 김정운 상사는 "폭발로 정전이 됐을 때 함미로 가서 발전기를 기동해 함정의 전원을 복구하려고 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함미로 가려고 바라봤을 때 벌써 절단되고 없었고 바다에 달빛이 반짝여 함미가 없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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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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