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림가’ ‘운재로’ ‘석력지’를 아시나요?
산림청, 어려운 산림용어 순화…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 통해 의견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독림가’ ‘운재로’ ‘석력지’…. 산림행정업무에 쓰이는 용어지만 일반인들은 무슨 소리지 모른다. 산림청과 관련분야 사람들만 알 뿐이다.
산림청은 7일 이처럼 어렵고 복잡한 산림행정용어를 알기 쉽게 고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국민들로부터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런 산림행정용어가 일반인들로 하여금 ‘산림행정이 어렵다’는 인식을 갖게 한다는 분석에서다.
산림청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행정을 펴기 위해 예를 들어 ▲독림가(篤林家)는 모범임업인 ▲운재로(運材路)는 나무 운반길 ▲석력지(石礫地)는 돌이 많은 땅 ▲수간주사(樹幹注射)는 나무주사 등으로 풀어 쓸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달 말까지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의 팝업 존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순화대상용어 찾기 등 의견을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 조정관은 “산림행정용어에 대한 순화의견을 일정서식에 따라 서면이나 산림청홈페이지를 통해 내면 추첨으로 상품권 등을 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산림청은 순화대상 산림행정용어에 대해선 국립국어원 등 전문가들로 이뤄진 ‘산림행정용어 자문단’ 심의를 거쳐 산림행정용어 순화안을 만들고 널리 쓰이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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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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