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 6일 중국 증시가 등락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원자재 수요 증가 전망과 긴축 우려가 맞물리면서 방향성 없는 흐름을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72포인트(0.02%) 상승한 3158.6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 전망으로 원자재 관련주의 상승이 지속됐다. 중국 최대 석탄 생산업체 중국선화에너지는 1.1% 올랐다. 중국 최대 구리생산업체 장시구리와 통림비철금속그룹은 각각 1.3%, 2.3% 올랐다. 또한 중국 제3위 석탄업체 다퉁석탄산업은 2.1% 상승했다.


한편, 신화통신의 토지 관련 과세 강화를 촉구하는 보도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 긴축 조치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됐다. 이에 부동산 관련주가 하락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차이나반케는1.7 % 하락했다. 또 중국 제2위 부동산 개발업체 폴리부동산은 3.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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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중국 증시에 대해 차이나 인터내셔널 펀드 매니지먼트의 장 시우치 투자전략담당자는 "중국의 경제력에 비하면 중국 증시는 저평가돼 있다"며 "경기의 성장 사이클과 맞물려 중국 증시 상승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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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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