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6일 오전 제라니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공사(IDIC) 사장과 라마니 자본시장ㆍ금융기관 감독청(BAPEPAM) 청장 등의 방문을 받고 역내 금융안전망 기구간 국제 공조 방안, 통합예금보험기구 발전방향 등 예보제도 개혁을 위한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예보는 양국 예금보험기구 대표들은 이날 G20 정상들이 합의한 금융규제 개혁 권고안에 따라 추진 중인 '효과적인 예금보험제도 운영을 위한 핵심준칙 및 국가별 이행 평가기준 정립'노력을 지지하고 양국의 금융안전망 기구들의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또 예보제도 개혁 추진 협력을 위해 두 나라가 '정보ㆍ인력 교류 양해각서(MOU)'를 연내에 체결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예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예보에서는 두 차례 금융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우리의 통합예보기구 운영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며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금융위기 극복 경험과 통합예금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해외 후발국가와 공유하는 등 G20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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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출범한 인도네시아 예보는 예금보험업무, 부실은행 정리ㆍ청산업무 등을 맡고 있다. 자본시장ㆍ금융기관 감독청은 재무부 산하의 비은행부문(증권ㆍ보험 등) 규제ㆍ감독기관으로 청장은 인도네시아 예보의 당연직 예보위원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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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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